묵상 에세이는 신앙 이야기를 말씀과 연관하여 짧은 에세이 형식으로 올리는 공간입니다.
맞춤법
글의 소재나 형식에 구애됨 없이 기독교 기본 신앙에 근거하여 말씀 묵상의 재료로 유익한 것들이 제공됩니다.
중학교에 들어가면 배우는 학과목 중에 화학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에 분자에 대해 배울 때 탄소(C)의 성분이 그 분자 결합에 따라 다이아몬드와 숯이 된다고 배웠습니다.
정말 놀랄만한 지식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둘의 구성 원소가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는 다이아몬드라는 희귀한 보석이고 다른 하나는 값어치 없는 흔한 숯이도라니?

같은 형질을 가졌다고 해도 어떤 상태냐에 따라 그 존재 가치가 달라집니다.
하늘에 있는 천사는 하나님을 보필하는 종이 됐고,
범죄하고 땅에 떨어진 천사는 사람을 유혹하는 사단이 되었습니다.
같은 바가지라고 해도 물을 담으면 물바가지요, 똥을 담으면 똥바가지입니다.
내 속에 무엇을 품고 사느냐에 따라 나의 삶의 가치가 달라집니다.
내 안에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사람은 생명의 가치를 소유합니다.
천국 백성이 되고 구속의 은총을 경험합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
이처럼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마치 그리스도처럼 보여졌습니다.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사도행전 11:26)
우리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가치관과 삶이 결정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속에 품으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사는 사람은 다이아몬드가 될 것이며 결코 숯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신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와 빛을 발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로 인해 존재 가치를 높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