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에세이는 신앙 이야기를 말씀과 연관하여 짧은 에세이 형식으로 올리는 공간입니다.
맞춤법
글의 소재나 형식에 구애됨 없이 기독교 기본 신앙에 근거하여 말씀 묵상의 재료로 유익한 것들이 제공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나의 생명과 나의 부모 자녀도 주님의 소유입니다.
종이 소유한 것이 많다고 해도 그 주인에 비교하겠습니까?
우리는 인생의 청지기로서의 삶의 겸허한 태도를 갖고 살아야 합니다.
몸이 건강한 사람은 나보다 연약한 사람을 위해 건강을 사용하는 봉사자여야 합니다.
많이 배운 지식인은 그 지식을 보다 무지한 사람을 위해 가르치고 섬기는 일을 해야 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은 그 재물로 가난한 사람을 돕는 배려자가 되어야 합니다.
권력과 명예를 갖은 사람은 그것으로 자신의 유익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선정을 이루어야 합니다.
뉴욕 타임즈에 선행을 실천한 겸손한 사람의 이야기가 기사로 실렸습니다.
뉴욕 폴리테크닉대학의 도널드 오트머 교수 부부는 매우 돈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오트머 교수 부부는 특허권 등을 통해 평생 모은 재산이 9천 7백억 원이나 되었습니다.
재산 모두를 대학과 사회단체에 희사했습니다.
선한 사업에 재물을 모두 사용하겠다던 스스로의 약속을 그대로 실천한 분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이 알려진 후 가장 놀란 사람은 오트머 씨의 친구와 이웃들이었습니다.
이웃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해습니다.
“오트머 씨 부부가 그런 부자인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들은 보통 사람보다도 더 검소하게 살았습니다.”
많은 부자임에도 검소한 생활을 통해 모은 재산을 모두를 희사한 오트머 씨 부부는 다음과 같은 물질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재물은 하나님께서 잠시 내게 위탁한 것일 뿐 결코 내 것이 아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물을 주신 것은 우리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청지기처럼 그 물질을 잘 관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라는 의무를 함께 주신겁니다.
크게 소유한 사람이든 적게 갖고 있는 사람이든 청지기의 삶을 사십시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베드로전서 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