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룡 목사의 기독교 변증에 관한 학문적 글을 지속적으로 정리합니다.
또한 타종교의 교리적 중심 사상을 기독교 관점에서 심도있게 정리하였습니다.
신학자이며 목회자로서 기독교 변증과 관련한 칼럼들이 함께 올려지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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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나요?
여러분은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우주에 관한 사진을 본 사람이 있다면 우주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광대하다는 사실에 놀랄 겁니다. 그런데 좀 더 놀라운 사실은 저 광활한 대 우주에 정교하고 복잡한 법칙이 있다는 겁니다. 우주는 자기 마음대로 불규칙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아주 정교한 법칙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지구가 속한 태양계만 봐도 행성들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질서 속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는 참으로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여러 형태의 육지들, 더 넓은 바다, 온갖 종류의 동물들과 식물들이 정교하고 섬세한 자연의 법칙에 의해서 질서있게 존재해 오고 있습니다. 우주에만 이러한 정교한 법칙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생명체 하나에도 정교한 질서가 있고 일정한 법칙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 인체의 작은 세포 하나만 보더라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복잡성과 설계성, 그리고 정확한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는 대우주와 소우주, 큰 행성과 작은 행성, 태양계와 지구, 그리고 생물과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복잡하고 정교한 정보와 법칙을 가지고 질서정연하게 운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우주가 왜 생겼을까요? 어떻게 이런 우주가 생겨나게 되었겠습니까? 왜 이 세상에 나무도 있고, 바다도 있고, 동물과 식물이 존재할까요? 사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지금의 형태의 우주가 존재하고 있겠습니까?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 진화론자들은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이 우주는 영원 전부터 우연히 만들어져서 스스로 지금까지 존재해 왔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우주의 기원 자체를 설명해 줄 수 없고, 우주의 복잡성과 질서를 설명하기에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답변이 되지 못합니다. “현재의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그리고 “왜 우주는 복잡성과 질서를 가지고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가장 합리적인 답변은 “창조주에 의한 창조”뿐입니다. 바로 이 우주는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고, 우주의 존재 자체가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증거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우주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들을 진지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1. 우주는 시작점(a beginning)을 가지고 있는가? 아닌가(no beginning)?
2. 만약 우주의 시작점이 있다면, 그 시작은 어떠한 원인(cause)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아무런 원인도 없이(uncaused) 그냥 저절로 생겨났는가?
3. 만약 우주의 시작이 어떠한 원인에 의한 것이라면, 그 원인은 인격체 (personal)인가? 아니면 비인격체(impersonal)인가?
여기서, 창조주 하나님이 우주를 만들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전제들이 참(truth)이어야만 합니다.
1. 우주는 시작점을 가지고 있다.
2. 우주의 시작점은 어떠한 원인을 가지고 있다.
3. 우주의 시작을 일으킨 그 원인은 인격체이다.
이러한 논증의 방법은 연역적이기 때문에, 전제 1이 참(truth)으로 증명되면, 전제 2로 넘어갈 수 있고, 전제 2가 참으로 증명되면 전제 3을 살펴볼 수 있고, 마지막 전제 3이 참으로 증명되면 전체의 논증은 논리적으로 참(truth)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서 제시된 각각의 전제들이 참(truth)으로 증명된다면 다음과 같이 합리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우주는 시작점을 가지고 있고, 우주의 시작은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며, 그 원인은 반드시 인격을 가진 창조주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존재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위의 세 가지 전제들에 대해서 하나씩 객관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반갑습니다.
보내신 메일 확인하였습니다.
몸은 멀리 있어도 글은 친숙합니다.
우리의 영성과 지성에 힘이 되는 글입니다.
젋은 성도들에게 유익한 지식으로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