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룡 목사의 기독교 변증에 관한 학문적 글을 지속적으로 정리합니다.
또한 타종교의 교리적 중심 사상을 기독교 관점에서 심도있게 정리하였습니다.
신학자이며 목회자로서 기독교 변증과 관련한 칼럼들이 함께 올려지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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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교회를 다니는 성도님들로부터 저는 종종 이런 말씀들을 듣곤 합니다. “목사님! 예수님 믿기가 왜 이렇게 어렵지요?”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산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6장 2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길은 자기의 욕심을 부인하고, 자신의 꿈을 포기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꿈을 나의 꿈으로 삼아야 하기 때문에 분명히 어려운 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반드시 자신의 야망을 포기해야만 하는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가야하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길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만 하는 또 하나의 사실이 있습니다. 그 사실에 대해서 키에르케고르는 다음과 같이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천국으로 가는 것보다는 지옥으로 갈 때에 더 비싼 대가를 치러야 한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다. 그것도 특별히 좁다.” 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길은 사실상 너무나 험난합니다. 영원히 고통스러운 길입니다.
대개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서 내가 포기해야 할 것에 대해서만 계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포기하고 손해를 보면서 십자가의 길을 걷다가 보면 고통스러운 삶을 살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길의 끝에는 죽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광스런 부활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사는 삶에는 사실상 손해 보는 것들 보다는 이익을 보는 것이 더 많습니다. 우리는 죄인의 몸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되었습니다. 또한 이 세상을 살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고, 영원한 소망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종종 고난의 길을 걸어가고 있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는 임마누엘의 축복 속에서 그 길을 걸어갑니다. 그리고 그 길 끝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움에 참여하게 되는 영광과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주되심을 거부하는 삶은 이 모든 축복을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절망 속에서 살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더욱 더 큰 고통과 고난의 길이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한사랑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 믿는 삶은 고통스럽게 보이지만 결국은 축복의 길이요, 소망의 길이요, 그리고 영광의 길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잘 성취하기 위해서 성령 안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선한 경주를 잘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 달려가는 이 십자가의 길은 사실상 영광의 길입니다. 우리에게는 최후 승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확신하시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승리하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오늘 우리가 직면하는 현재의 고통도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함께 하시는 성령 하나님과 더불어 힘차게 예수쟁이의 길을 달려가시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님 믿기가 어려우십니까? 그 날의 영광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아멘!!!)


